김포 양촌읍에서 제조업소와 근린생활시설을 겸할 수 있는 다용도 공장 매매 매물을 소개합니다.
시세 대비 저렴한 평당 300만원, 그리고 층고 8.2m의 실사용성 높은 구조, 지금이 아니면 찾기 어려운 매물입니다.
최근 김포 일대는 공장부지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구래지구와 가까운 양촌읍 일대는 다양한 제조 및 물류업체가 몰리며, 자연녹지지역 내 공장에 대한 매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김포는 입지·교통·인허가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지역으로 분류되며, 중소 제조업체의 주요 진출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매물은 **대지 약 829.8㎡(약 251평)**에 **본건물 99.2㎡(약 30평)**와 **가설건축물 99.2㎡(약 30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약 60평 규모로 소규모 생산 및 조립, 가공 업종에 적합하며, 층고는 8.2미터로 중장비나 높은 설비가 필요한 경우에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실제로 저는 비슷한 구조의 공장을 찾던 금속가공업 고객에게 이 구조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내부 활용이 효율적이라며 계약까지 이어졌습니다.
또한 약 10kw의 전기 용량이 확보되어 있어 일반적인 기계설비는 무리 없이 운용 가능합니다.
단층 구조의 공장은 운영과 유지비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며, 화장실 1개, 주차공간 1대 확보, 관리비 없음으로 유지비 부담이 적습니다.
■ 교통·입지 정보도 중요하죠.
이 매물은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
양촌역에서도 약 12분,
버스 노선은 60, 81, 1004번 등 다수 노선이 인근을 지나며,
서울 강서구까지는 약 35분, 인천공항까지는 약 40분,
인천항은 약 50분 내외,
김포IC(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도 접근성이 우수해 수도권 전역으로 물류 이동이 수월합니다.
혹시 “공장 매매 시 가격 부담이 고민이신가요?”
이번 매물은 등기상 한전 지상권이 설정되어 있어 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300만원에 책정되었습니다.
구래지구와의 접근성, 인프라, 활용도를 고려했을 때 현실적인 금액에 안정적인 자산 확보가 가능한 기회입니다.
매매가는 총 75,800만원, 입주 가능 시기는 2025년 9월 말, 협의에 따라 일정 조정이 가능합니다.
단독 사무공간은 없지만, 자율설계가 가능한 구조로 직접 리모델링하거나 사무동을 가설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김포 양촌읍 공장 매매 — 시세보다 저렴한 실속형 공장, 구래지구 인접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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